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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작곡가들 숨겨진 러브 스토리,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 작성일  2022-02-04
  • 조회수  1924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04/2022020400006.html

 

▲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with LOVE' 포스터.ⓒ티엘아이 아트센터

 

뮤직 엔터테이너 송사비가 '2022 티엘아이 핫 스테이지'의 첫 주자로 나선다. 

송사비는 3월 26일 오후 5시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with LOVE'를 연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여러 악기를 배운 송사비는 연세대학교 작곡과 졸업 후 '대충 치세요. 당신만 즐거우면 됐지 뭘', '송사비의 음악야화'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여러 플랫폼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랑'을 주제로 송사비의 해설과 테너 김병헌, 피아니스트 양찬영, 하피스트 심소정 등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선다.

'PART 1'에서는 '가사에 사랑이 담겨있는 곡들'을 주제로 슈만, 베토벤, 슈베르트의 가곡을 테너 김병헌이 노래한다. 'PART 2'에서는 '사랑이 전부였던 작곡가들'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양찬영이 리스트와 쇼팽의 곡을 들려준다. 

마지막 'PART 3'의 '듣자마자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곡'에서는 송사비가 하피스트 심소정과 함께 라벨, 드뷔시, 왓킨스의 작품을 연주한다.

 

티켓은 전석 4만원으로 인터파크,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