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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백혜선 30주년 기념 피아노 독주회

  • 작성일  2019-07-17
  • 조회수  5876

피아니스트 백혜선(54·사진)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독주회를 연다.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 서울 티엘아이 아트센터, 30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을 거쳐 31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개) 중에서 1번과 2번·16번  ·18번 등 네 곡, 쇼팽의 즉흥환상곡과 녹턴, 라벨의 라 발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연장마다 다르게 선보인다. 1989년 메릴랜드 윌리엄 카펠 콩쿠르에서 1위를 하며 뉴욕 무대에 진출한 그는 199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없는 3위를 했다. 이듬해 서울대에서 '20년 만에 최연소 교수 임용' 화제를 일으키며 서른 살에 교수가 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7/2019071700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