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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백혜선, 세계무대 데뷔 30주년…피아노 독주회 연다

  • 작성일  2019-07-12
  • 조회수  5901
피아니스트 백혜선(54)이 세계 무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독주회를 연다.
백혜선 피아노 독주회는 오는 23일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7일 티엘아이 아트센터, 30일 전주소리문화의전당을 거쳐 31일 하남문화예술회관으로 이어진다.
백혜선은 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쇼팽의 즉흥환상곡 녹턴, 라벨의 라 발스를 들려준다. 
특히, 27일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은 '베토벤 시리즈 1'이라는 타이틀로 부제는 '우아함과 유머'다.
32개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중 제 1번, 2번, 16번, 18번 네 곡을 연주한다.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콩쿠르, 미국 메릴랜드 윌리암 카펠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석좌교수, 부산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맡고 있으며 2018년 9월부터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혜선 피아노 독주회는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록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