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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판타스틱 듀오’ 콘서트 개최…동료, 친구, 스승과 제자의 특별한 만남이 찾아온다
- 작성일 2019-05-22
- 조회수 5979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패기와 젊음으로 무장한 브랜든 최(최진우)와 스티브 리(이신규)의 듀오 무대를 오는 24일 연다.
이번 공연에서 브랜든 최와 스티브 리는 함께 연주를 기획하고 클래식 큐레이터로서 공연을 진행하고 해설한다. 이들은 스티브 리의 제안으로 듀오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 동안 비올라와 색소폰이 클래식 독주악기로서 역사가 짧고 포지셔닝이 애매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대중에게 새롭고 독창적으로 알리게 됐다.
이에 이번 공연은 색소폰과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곡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몄으며 화제의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의 막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생전 ‘탱고의 황제’라 불린 피아졸라의 색깔이 그대로 담긴 곡으로 비발디의 사계와 달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닌 여름, 가을, 겨울, 봄으로 구성돼 봄이 곡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울러 몰리넬리의 <뉴욕으로 부터 온 네 장의 그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중 1악장> 등 10여 개의 곡이 준비돼 관객맞이에 나섰다. 전반적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탱고, 락 음악 등이 어우러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공연이 될 전망이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티엘아이 아트센터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이번 공연에서 브랜든 최와 스티브 리는 함께 연주를 기획하고 클래식 큐레이터로서 공연을 진행하고 해설한다. 이들은 스티브 리의 제안으로 듀오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 동안 비올라와 색소폰이 클래식 독주악기로서 역사가 짧고 포지셔닝이 애매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대중에게 새롭고 독창적으로 알리게 됐다.
이에 이번 공연은 색소폰과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곡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몄으며 화제의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의 막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생전 ‘탱고의 황제’라 불린 피아졸라의 색깔이 그대로 담긴 곡으로 비발디의 사계와 달리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닌 여름, 가을, 겨울, 봄으로 구성돼 봄이 곡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울러 몰리넬리의 <뉴욕으로 부터 온 네 장의 그림>,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중 1악장> 등 10여 개의 곡이 준비돼 관객맞이에 나섰다. 전반적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탱고, 락 음악 등이 어우러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공연이 될 전망이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티엘아이 아트센터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2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하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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