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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5월愛 만나는 ‘판타스틱 듀오’ 앙상블 무대
- 작성일 2019-05-15
- 조회수 5976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17일부터 듀오 콘서트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특별한 듀오 콘서트를 준비한다.
오는 17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친구, 동료, 사제지간으로 만났지만, 음악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가족 보다 더 끈끈한 정을 나누는 3팀의 듀오!
이들은 무대를 통해서 그들의 음악과 인생 그리고 삶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피아니스트 신미정, 박상욱의 공연이 펼쳐지고, 24일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브랜든 최와 스티브 리의 무대가 마련되며, 31일에는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한여진이 무대를 꾸민다.
가정의 달 5월에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가족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스트리아 유학생활 중 의기투합,
세계 무대를 누비는 피아노 듀오가 되다! 신박듀오
피아노 듀오의 역사 새로 쓰는 ‘신미정 & 박상욱’
슈베르트 ‘판타지아’ 등 다채로운 작품 선봬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2013년 오스트리아 유학시절 의기투합해 결성한 신박듀오는 2015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2017년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과 슈베르트 최고 해석 특별상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한국 피아노 듀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투(Two) 피아노 곡과 포 핸즈(Four Hands) 곡을 적절히 섞어 신박듀오 만의 매력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슈베르트의 ‘판타지아’, 바버의 모음곡 ‘추억’,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미요의 투 피아노곡 ‘카르멘 판타지’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곡으로 연주되는 슈베르트의 ‘판타지아’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 연주해서 더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혁명가!
패기와 젊음으로 똘똘 뭉친 브랜든 최 & 스티브 리
공통점 많은 ‘클래식계의 아이돌’ 24일 연주
‘색소폰 & 비올라’ 숨겨진 매력 알리기 나서
이 둘은 공통점이 굉장히 많다.
둘 다 연주를 기획하기도 하며 클래식 큐레이터로서 공연을 진행하고 해설하기도 한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고, 영어 이름을 쓰는 것도, 심지어 자동차 색깔까지 같다.
이 둘은, 스티브 리의 제안으로 듀오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클래식 독주악기로서의 역사가 짧고, 포지셔닝(Positioning)이 애매한 클래식 색소폰과 독주 현악기로 바이올린과 첼로에 비해 존재감이 덜한 비올라의 숨겨진 매력을 대중들에게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알리고 있다.
연주뿐 아니라 반짝이는 기획과 탁월하게 이끌어가는 공연진행으로 공연장을 감동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아티스트 브랜든 최, 스티브 리!
그들이 연주하는 장르는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탱고, 그리고 락 음악까지를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침체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변화를 꿈꾸고 실천하는 ‘혁명가’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곡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몄으며, 화제의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 플루트계 대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넘어
음악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를 꿈꾸는 이예린 & 한여진
한국 플루트 현재와 미래 대표하는 사제간의 무대
바로크·현대곡 넘나드는 환상적 호흡으로 마무리
일찌감치 권위있는 국제 콩쿠르 등을 통해 세계 음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세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여진과 그녀의 스승이자 섬세한 감성과 절제된 이성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연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이예린이 함께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이 둘은 한여진이 영재원 학생이던 시절 처음 만나서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었고, 지금은 사제지간을 넘어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음악적으로 많은 영감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 플루트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오 무대가 될 것이다.
바로크와 현대곡을 넘나들며 보여줄 스승과 제자의 환상적인 호흡은 올 봄, 어느 공연보다도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1544-1555), Yes24(1544-6399), 옥션티켓(1566-1369)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20%할인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출처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특별한 듀오 콘서트를 준비한다.
오는 17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친구, 동료, 사제지간으로 만났지만, 음악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가족 보다 더 끈끈한 정을 나누는 3팀의 듀오!
이들은 무대를 통해서 그들의 음악과 인생 그리고 삶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17일에는 피아니스트 신미정, 박상욱의 공연이 펼쳐지고, 24일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브랜든 최와 스티브 리의 무대가 마련되며, 31일에는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한여진이 무대를 꾸민다.
가정의 달 5월에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가족 사랑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스트리아 유학생활 중 의기투합,
세계 무대를 누비는 피아노 듀오가 되다! 신박듀오
피아노 듀오의 역사 새로 쓰는 ‘신미정 & 박상욱’
슈베르트 ‘판타지아’ 등 다채로운 작품 선봬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2013년 오스트리아 유학시절 의기투합해 결성한 신박듀오는 2015년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2017년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과 슈베르트 최고 해석 특별상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한국 피아노 듀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투(Two) 피아노 곡과 포 핸즈(Four Hands) 곡을 적절히 섞어 신박듀오 만의 매력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슈베르트의 ‘판타지아’, 바버의 모음곡 ‘추억’,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미요의 투 피아노곡 ‘카르멘 판타지’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첫 곡으로 연주되는 슈베르트의 ‘판타지아’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 연주해서 더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혁명가!
패기와 젊음으로 똘똘 뭉친 브랜든 최 & 스티브 리
공통점 많은 ‘클래식계의 아이돌’ 24일 연주
‘색소폰 & 비올라’ 숨겨진 매력 알리기 나서
이 둘은 공통점이 굉장히 많다.
둘 다 연주를 기획하기도 하며 클래식 큐레이터로서 공연을 진행하고 해설하기도 한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고, 영어 이름을 쓰는 것도, 심지어 자동차 색깔까지 같다.
이 둘은, 스티브 리의 제안으로 듀오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클래식 독주악기로서의 역사가 짧고, 포지셔닝(Positioning)이 애매한 클래식 색소폰과 독주 현악기로 바이올린과 첼로에 비해 존재감이 덜한 비올라의 숨겨진 매력을 대중들에게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알리고 있다.
연주뿐 아니라 반짝이는 기획과 탁월하게 이끌어가는 공연진행으로 공연장을 감동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아티스트 브랜든 최, 스티브 리!
그들이 연주하는 장르는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탱고, 그리고 락 음악까지를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침체된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변화를 꿈꾸고 실천하는 ‘혁명가’들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곡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몄으며, 화제의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 플루트계 대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넘어
음악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를 꿈꾸는 이예린 & 한여진
한국 플루트 현재와 미래 대표하는 사제간의 무대
바로크·현대곡 넘나드는 환상적 호흡으로 마무리
일찌감치 권위있는 국제 콩쿠르 등을 통해 세계 음악계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세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여진과 그녀의 스승이자 섬세한 감성과 절제된 이성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뛰어난 연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이예린이 함께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이 둘은 한여진이 영재원 학생이던 시절 처음 만나서 스승과 제자의 연을 맺었고, 지금은 사제지간을 넘어 서로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음악적으로 많은 영감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됐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 플루트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오 무대가 될 것이다.
바로크와 현대곡을 넘나들며 보여줄 스승과 제자의 환상적인 호흡은 올 봄, 어느 공연보다도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1544-1555), Yes24(1544-6399), 옥션티켓(1566-1369)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20%할인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출처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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