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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도밍고 콩쿠르 우승’ 김건우 첫 리사이틀
- 작성일 2018-08-09
- 조회수 8351
▲ 테너 김건우
2016년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건우가 다음달 11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첫 리사이틀을 연다.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는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1993년 창설한 대회로, 이른바 ‘도밍고 국제성악콩쿠르’로도 불린다. 김건우는 2016년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도밍고의 같은 해 내한공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그는 이번 첫 리사이틀에서 한국 가곡 ‘가고파’, ‘목련화’ 등과 도니제티, 베르디 등의 오페라 아리아를 함께 선보인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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