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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피아노 치는 김대진 한예종 총장, 바이올리니스트 딸과 리사이틀
- 작성일 2022-08-04
- 조회수 2133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28/2022072800018.html
▲ '김대진X파비올라김 듀오 콘서트' 포스터.ⓒ티엘아이 아트센터
피아니스트 김대진(60·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과 한 무대에 선다.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성공한 부녀지간 연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의 듀오 리사이틀이 8월 9일 오후 8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건반 위의 진화론자' 김대진은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 독주회와 쇼팽 서거 150주년 기념 협주곡 전곡 연주회 등 자신만의 철학을 녹여낸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김선욱·손열음·문지영·박재홍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피아니스트들을 키워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파비올라 김은 뉴욕타임즈가 "눈부신 화려함과 정확성을 동시에 갖춘 드문 솔로이스트"라고 평가한 바이올리니스트다. 주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다. 현재 콜번 스쿨 예비학교와 미시건 음대에서 교수를 재직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소나티나 D장조'를 시작으로 프랑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악마의 트릴', 비에니아브스키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환상곡'을 들려준다.
'김대진X파비올라 김'의 듀오 리사이틀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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